PM/기획자 대상으로 Obsidian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수 많은 노트 툴을 사용하며 체득한 저만의 개인지식관리 방법과 내가 기록한 노트를 중심으로 아웃풋을 이끌어내는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양질의 아웃풋을 만드는 인풋 관리소 Obsidian
개인지식관리는 PKM(Personal Knowledge Management systems) 이라고 부르며 생산성 향상에 관심있는 분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Damon's 노트 앱 히스토리
저 또한 개인 생산성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 중 하나로 그 동안 수 많은 노트 툴을 이주해왔습니다.
1년이상 사용한 메모 앱
- 노트: 메모장, IA Writer, Bear, Evernote, Onenote, Notion
- 아이패드: 굿노트, 노타빌리티, Nebo, MarginNote, 플렉슬
- 저널링: Dayone, Roamresearch
- 포스팅: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Ghost 블로그
현재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회사 위키] Confluence -> Notion
- [개인 위키] Evernote -> Notion -> Roamresearch -> Obsidian
- [포스팅] 네이버 -> 티스토리 -> 브런치 -> Ghost 블로그
제가 생각하는 Obsidian의 강점 TOP 3
Obsidian이 다른 앱들과 특별히 차별화되는 요소는 아래 3가지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특징 덕분에 개인 생산성을 최소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데일리 노트 = 매일 글 쓰는 습관 만들기
- 제텔카스텐 = 지식관리에 최적화된 양방향 링크 (Linking Your Thinking)
- 써드파티 플러그인 = 글쓰기와 지식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플러그인
인풋과 아웃풋의 황금비율은 3:7
압도적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백이면 백 '인풋'보다 '아웃풋'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인풋이 아무리 많더라도 아웃풋이 없다면 모든 기록은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래서 이번 클래스는 Obsidian 툴을 활용하는 방법을 넘어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합니다. 스터디 멤버분들과 함께 아래와 같은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커리큘럼
Obsidian 클래스는 협업 문서 관리가 목적인 분들에게는 맞지 않으며 순수히 개인의 기록을 잘 관리하고 싶은 분들. 인풋을 잘 관리해서 양질의 아웃풋을 만들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합니다. (3시간x2일 총 6시간 과정)
| Day 1 | |
|---|---|
| 10:00 ~ 11:00 | - 개요 - 클래스 강사의 Obsidian 둘러보기 및 활용사례 소개 - 새로운 보관소 기준으로 기본 세팅 시작 |
| 11:00 ~ 12:00 | - 메타태그(Properties) 활용 팁 - 데일리노트 기반의 회고기록 작성 팁 - 독서 리스트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팁 - 관련 플러그인 소개 |
| 12:00 ~ 13:00 | - To-Do List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팁 - 수집 콘텐츠(아티클, 유튜브 영상 등)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팁 - 관련 플러그인 소개 |
| 과제 | - 다음 스터디 전까지 - 회고노트 1개 작성 후 제출 (분량 자유) - 독서노트 1개 작성 후 제출 (분량 자유) |
| Day 2 | |
|---|---|
| 10:00 ~ 11:00 | - 주요 질문 질의응답 - Obsidian에 최적화된 개인지식관리 프로세스 소개 |
| 11:00 ~ 12:00 | - Obsidian에서 [폴더], [링크], [태그]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 내가 수집한 노트 기반으로 MOC(Maps of Content) 자동화하기 - 관련 플러그인 소개 |
| 12:00 ~ 13:00 | -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팁, 유용한 플러그인 소개 - 그 외 다양한 Obsidian 활용 팁과 궁금했던 질문 총정리 |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업계 멤버들과 가벼운 네트워킹과 스터디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전 알림을 신청하시면 클래스 오픈시 가장 먼저 메일로 연락드립니다.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About 에서 그 동안의 강의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깃을 좁히기 위해서 글의 제목에는 PM/기획자 대상으로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했지만 꼭 PM/기획자가 아니더라도 생산성 향상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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