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릭터챗 플랫폼 Hey.D를 소개합니다.

AI 캐릭터챗, 노블챗, 3D챗

새로운 캐릭터챗 플랫폼 Hey.D를 소개합니다.
Hey.D Contents

AI 챗봇 시장은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챗봇 중에서도 특히 '컴패니언' 과 '캐릭터챗' 시장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제타, 크랙, 로판AI, 케이브덕, 러비더비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replika, talkie, character.ai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콘텐츠 분야에서 AI 캐릭터챗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고개 참여 방식'에 있습니다.

웹소설/웹툰 콘텐츠 소비자의 경우에는 작가가 정해놓은 짜여진 스토리를 벗어날 수 없지만, 캐릭터챗은 콘텐츠 세계관 안에서 사용자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독자가 아닌 공동 창작자이자 주인공으로의 경험을 하게 되죠. 이 부분이 높은 몰입감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LLM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서비스의 성격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 제타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현실적인 경험을,
  • 크랙은 콘텐츠적 재미를,
  • 로판·케이브덕은 웹소설을 읽는 듯한 감성을,
  • 러비더비는 연애 시뮬레이션의 몰입감을,
  • Replika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정서적 교감을 제공합니다.

캐릭터챗 서비스는 매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2025년 6월 WISEAPP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AI 챗봇 앱 순위에서 제타가 ChatGPT를 넘어 1위를 차지했으며, 크랙은 Perplexity를 앞서 3위에 올라섰습니다.

각 기업들의 언론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메이져한 캐릭터챗 플랫폼의 월평균 매출은 10~30억 원,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수, 그리고 매우 높은 사용자 시간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Hey.D

저희 '네이션에이'에서는 글로벌 캐릭터챗 플랫폼 Hey.D를 운영하며 AI 캐릭터챗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Hey.D 홈 화면

시장 후발주자인 만큼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콘텐츠 성격을 [노블챗]과 [3D챗]으로 나누어 고객 반응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노블챗

라이트노벨의 경험을 온전히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대화 맥락에 맞는 영상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Hey.D 노블챗

3D챗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대화 맥락에 맞는 캐릭터 인터랙션을 구현하기 위해 내부 AI 팀과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Hey.D 3D챗

Hey.D 제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저희 팀은 자연스럽게 여러 AI 툴을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영상 제작까지 병행하다 보니, 시장에 공개된 대부분의 AI 툴을 사용하며 쌓은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팀원들 사이에서는 “AI 이미지 편집 노하우로 책을 쓸 수 있을 정도”라는 농담이 오갈 정도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팀의 AI 이해도와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Hey.D의 변화와 성장,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