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Notes API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지난 주 정체성을 잃다 라는 글을 작성하고 나의 관심사를 다시한 번 돌아보고 정리했다. 그리고 프로필 타이틀을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PM/기획자, 개인지식관리(PKM), AI 및 자동화, 일상의 기록 PM/기획자, 개인지식관리(PKM), AI 및 자동화는 계속해서 나의 흥미를 끄는 분야이고, 여기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는 일상의 기록을 꾸준히 발행해보려고
Personal Notes 정체성을 잃다. 새벽 2시 30분 잠에서 깼다. 다시 자려고 눈을 감았지만 여러 생각에 좀처럼 잠이 들지 않는다. 이럴땐 머리 속에서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뒤엉키는걸 알기에 노트 한 장에 생각을 정리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2025년 루틴 중 하나를 '매주 글쓰기'로 정했다. 이제 3주차인데 벌써부터 글쓰기가 어렵다. 잠에서 깬
Personal Notes 정보 관리, 독서 기록 ChatGPT 활용하기! 요즘은 AI 툴을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거의 매일 사용한다. AI 툴은 내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해 주었는데 이제 간단한 코딩은 개발자 도움없이 직접할 수 있게되었다. 요즘은 Python, Javascript로 원하는 데이터를 크롤링하고, 데이터 정규화에 필요한 스크립트를 직접 만들어서 활용한다. 이번 주는 독서 리뷰 글을 발행하면서 LLM(ChatGPT, Claude) 툴을 활용하기도 했는데 평소 내가
Personal Notes 다시 시작하는 주간일지 연말, 연초를 맞이하며 블로그를 어떤 컨셉으로 운영할 지 고민이 됐다. 지금까지의 컨셉은 나의 직무 영역에서 PM/기획자로 경험한 것들. 나아가 CPO로서 경험한 것들과 회사를 PR하는 글을 함께 쓰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작년 33주차 이후로 회사 관련 주간일지는 멈췄다. 나보다 더 회사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새롭게 합류했고 CPO 역할도
Book Notes 즉각적인 입소문과 지속적인 입소문! 흥미, 기발함, 놀라움과 사람들이 제품을 언급하는 빈도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 사람들은 디즈니월드보다 치리오스(시리얼)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한다.
Book Notes 소셜 화폐의 힘: 입소문을 만드는 비결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잘 활용하면 별다른 보상금 없이도 사용자나 고객이 홍보하게 만들 수 있다. 입소문은 한 푼도 들일 필요가 없는 최대의 광고수단이다.
Book Notes 바이럴 효과, 입소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입소문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오프라인 대화는 눈에 보이는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우리의 행동에는 분명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