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신뢰는 선의도 악의로 보이게 합니다 🕵️♂️
For product makers: 오늘의 한 문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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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깨져 있는 맞벌이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싱크대에 그릇이 쌓여 있는 걸 보고는 남편은 웬일인지 설거지를 합니다. 여기까지를 제삼자에게 보여주면 대부분 남편이 선의의 행동을 했다고 평가를 내립니다.
반전은 부인이 집에 들어오면서부터입니다. 부인은 남편에게 화를 냅니다. “집안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항의하려는 거냐”, “나보고 좀 이렇게 하라는 뜻이냐” 등등. 신뢰가 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악의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비슷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팀장은 선의로 팀원들에게 책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팀장과 팀원 사이의 신뢰는 이미 깨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팀원들은 팀장의 행동을 악의적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 보고 이런 거 모르니 공부하라는 얘기야? 자기는 쥐뿔도 모르면서…”라고 생각할 수 있죠. 이 신뢰를 사회적 자본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자본이 좋은 사람들은 통상 사회적 기술이 뛰어납니다. 쉽게 말하면 신뢰 구축을 보다 잘하는 사람이겠죠. 반대로 사회적 기술에서 음의 기술을 가진 사람도 존재합니다. 예컨대 커뮤니케이션할수록 신뢰가 깨지는 사람을 말하죠.
전문가가 해당 도메인 지식만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은 대표적인 미신입니다. 전문가는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기술 또한 뛰어납니다.
《함께 자라기》
반전은 부인이 집에 들어오면서부터입니다. 부인은 남편에게 화를 냅니다. “집안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항의하려는 거냐”, “나보고 좀 이렇게 하라는 뜻이냐” 등등. 신뢰가 깨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악의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비슷한 예를 들 수 있습니다. 팀장은 선의로 팀원들에게 책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팀장과 팀원 사이의 신뢰는 이미 깨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팀원들은 팀장의 행동을 악의적으로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 보고 이런 거 모르니 공부하라는 얘기야? 자기는 쥐뿔도 모르면서…”라고 생각할 수 있죠. 이 신뢰를 사회적 자본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자본이 좋은 사람들은 통상 사회적 기술이 뛰어납니다. 쉽게 말하면 신뢰 구축을 보다 잘하는 사람이겠죠. 반대로 사회적 기술에서 음의 기술을 가진 사람도 존재합니다. 예컨대 커뮤니케이션할수록 신뢰가 깨지는 사람을 말하죠.
전문가가 해당 도메인 지식만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은 대표적인 미신입니다. 전문가는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기술 또한 뛰어납니다.
《함께 자라기》
우리는 흔히 “전문가 = 도메인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표적인 오해입니다.
진짜 전문가는
✔ 도메인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본과 기술까지 갖춘 사람이며,
✔ 동료들과 협력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더라도 주변과 신뢰를 쌓지 못하면 결국 외톨이 전문가가 될 뿐입니다.
혼자만 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짜 성장은 함께할 때 이루어집니다.
✔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 원활하게 소통하며
✔ 협업 속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내는 전문가
이런 사람이 바로 진짜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