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노(시간을 달리는 키노) 챌린지
키노 유저들의 선택으로 메가박스에서 20세기 영화를 상영합니다!
키노라이츠-메가박스, 국내최초 커뮤니티-멀티플렉스 협업
국내 최초로 콘텐츠 커뮤니티와 멀티플렉스가 합작한 이번 기획전은 상영 시간표를 구성해 제공하는 기존의 운영 방식과 달리 투표를 거친 관객이 선정한 작품을 상영하는 형태로,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구독하고 팔로잉하며 맞춤형으로 즐기는 2030 타겟의 니즈를 반영했다.
"시달노 = 시간을 달리는 키노"
키노라이츠가 멀티플렉스(메가박스)와 진행하는 첫 협업 프로젝트로 '다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를 키노라이츠 유저들에게 추천받고 메가박스에서 상영하는 시달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그리고, 키노 유저들로부터 10개의 영화가 선정되었다!
키노 유저들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 Top 10
-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 쇼생크 탈출 (1995)
- 레옹 (1995)
- 가위손 (1991)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72)
- 사랑과 영혼 (1990)
- 원초적 본능 (1992)
- 파이트 클럽 (1999)
- 델마와 루이스 (1993)
- 로마의 휴일 (1995)
개인적으로는 '레옹'이 가장 끌린다 😄
(기록용) 협업 프로세스
- 키노 커뮤니티에서 20세기 작품 추천 이벤트 론칭 (링크)
- 유저 추천 작품 중 10개 작품 선정 (링크)
- 선정 작품 중 영화관에서 꼭 보고싶은 영화 투표 (링크)
- 메가박스에서 4월 중 상영
해당 이벤트는 일주일도 안되서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고 초기에 목표했던 수치를 빠르게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키노라이츠 고객들에게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고, 메가박스는 수익 다각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중 하나로 양사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 기대된다. 메가박스 상영도 크게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