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툴을 이용한 쇼츠 자동화 테스트

AI 툴을 이용한 쇼츠 자동화 테스트
Image by The AI Historian

유튜브에서 우연히 챗지피티, GPTs로 쇼츠 자동화 | 런웨이 모션브러쉬, 일레븐 랩스, 캡컷 영상을 봤는데 다양한 AI 툴을 조합해 짧은 시간에 고퀄리티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가이드에 따라 30초 쇼츠를 만들어봤다.

AI 툴을 이용한 쇼츠 제작 순서

  1. ChatGPT를 이용해서 쇼츠 대본을 생성한 뒤 문장을 다듬고,
  2. ChatGPT에 내장된 달리3로 대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3. Runway motion brush 툴로 정적 이미지에 동적인 모션 효과를 입히고,
  4. 일레븐랩스를 이용해 성우 목소리를 입힌 나레이션을 만든 뒤,
  5. 영상편집 툴 캡컷을 이용해 동적 효과와 자막, BGM을 넣어서 완성!

대본, 자막, 나레이션, 모션 효과 등을 모두 AI 무료 툴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구현했다. 유료로 넘어가면 더욱 다양한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넣을 수 있다.

위의 프로세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하는 유명 쇼츠 채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HOLLYWOOD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AI 기술을 이용한 SORAWOOD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방송사 중심의 전통 미디어 사회에서 유튜브가 개인 방송의 길을 열었다면, 이제 자본과 기술이 부족해도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콘텐츠를 창작해 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의 시대로 변화해간다.

결국 앞으로의 시대는 AI 도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 생산성에 큰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우리의 경쟁력도 이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